김준석 4월 13, 2021에 작성 공유 4월 13, 2021에 작성 (edited) 우선, 저는 사무직으로 주로 보고서 작성 작업이 많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파일을 보고 피드백을 하는 작업을 하면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해 오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Softcopy 메일 수신 → 출력 → 빨간펜 선생님(?) → 그 상태 hardcopy를 그대로 전달 '또는' 스캔(Office lens 등의 앱 사용) 후 PDF변환 후 메일로 송부 컬러출력, 피드백 내용 작성, 스캔 이라는 작업 과정이 번거로워서 Plate 같은 기능의 제품이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 동글 사이즈가 나노 수신기 처럼 작은 사이즈이고, 플레이트에 수납이 가능하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타일러스용 리필심도 수납이 되면 좋겠습니다. 따로 가지고 다니다보면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 보니 반영이 되면 좋겠습니다 -플래이트 상단의 컨트롤 부분의 아이콘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여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파워포인트에서 글씨 굵기가 너무 굵게 써지는게 불편합니다.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서 글씨를 쓰면 가늘게 써 지는데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쓰면 매우 굵게 써 집니다 - 글씨 굵기 조절 옵션 (굵기 별로 Preset이 있거나, +- 버튼으로 굵기 조절 가능한 버튼 배치), 글씨 컬러 조절, 펜-지우게 변환 Hot Key 아이콘들이 플레이트 상단에 배치가 되면 좋겠습니다. - 슬라이드 쇼 말고도 윈도우10 또는 오피스 2016 이나 365에서 파워포인트 각 페이지별로 필기 입력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Film-to-go는 좋은 기능이나, 회사에서는 PPT 파일에 보안이 걸려 있고, 업로드도 보안으로 막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컨트롤 보드가 PDF 파일로 출력 하는 것이 아닌, 코팅용지나 플라스틱 판(인쇄 타입)으로 제공이 되면 좋겠습니다. - 윈도우7 에서 플레이트의 네 모서리와 화면상의 네 모서리 끝점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름은 Soft필름 보다는 플레이트 처럼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 같은 재질의 투명 판(네오 코드가 인쇄된 투명 판)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력물이라면 투명판 밑으로 두고 필기를 하면 될 듯 하고, 서적이나 출력물은 적절히 고정할 수 있는 클립등이 함께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필름은 무엇보다 내구성이 걱정 됩니다. - USB 리셋 버튼은 손으로 누를 수 있도록 구조를 변경하되 손으로 쉽게 눌리지 않도록 디자인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적당히 누를만한게 없고, 사각형 구멍고 그 안쪽의 버튼의 사이즈도 다른 듯 해서 핀으로 버튼이 아닌 다른 곳을 찌르기도 했습니다. - 필름으로 그리다보드에서 글을 적을때는 거의 필기가 불가능 한 수준이었습니다. 필기가 되더라도 글씨 획의 대부분이 누락되어 형태가 글씨가 아닌 선 중심이었습니다. (펜 등록도 잘 안되었더래서 펜 등록 부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Edited 4월 13, 2021 by 김준석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More sharing options...
김준석 4월 14, 2021에 작성 Author 공유 4월 14, 2021에 작성 (edited) 메뉴얼이 조금 더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Edited 4월 14, 2021 by 김준석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More sharing options...
Neo Studio 교육조교 4월 26, 2021에 작성 Neo Studio 공유 4월 26, 2021에 작성 후기 확인은 몇주 전에 했지만 답변이 늦었습니다. 읽어내려가면서 놀랐었습니다. 보내주신 의견 중 다수가 저희 내부적으로 수정되야할 필요가 있는 사항으로 정리한 내용이랑 거의 같아서요! 전달주신 설문지와 후기 내용 참고해서 상품기획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More sharing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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