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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클킷 3.0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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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죄송합니다^^;

 

2020년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실시간 수업과 녹화 수업을 병행했었습니다.

녹화수업의 특성상 플레이트 페이퍼를 활용하여 쓰는 것이 유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시간 수업의 비중이 100%에 가까워지고, 2021년에는 전면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녹화를 해서 사용하는 플레이트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아쉽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동글을 활용한 펜타블릿 set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했습니다!

 

1. 일단 펜타블릿 set을 사용한 후기는 '아쉬움'입니다.

    펌웨어를 다운받아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과 펜을 PC와 연결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동글이 직관적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이전 제품을 쓰면서도 계속 아쉬웠던 부분으로 피드백 드렸었는데 정말 잘 반영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제 노트북이 구형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한쇼의 슬라이드쇼를 켠 후 펜을 타블릿에 접촉했을 때 글씨가 제대로 써지지 않았습니다.

    한쇼를 써서 문제가 생긴 것일까도 고민했었는데, 그 부분이 문제라면 제가 체험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ㅜㅜ

    슬라이드 상에서 펜을 쓰면서 제대로 안써지고 끊기는 문제에 대한 영상을 첨부했으니 확인하시고 혹시 제가 잘못 사용한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해주세요~(생각보다 제가 기계치인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2.  Film-to-go는 처음 봤을 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미래형 플렉시블 액정의 느낌을 1초 정도 받은 후 진정하고 인쇄된 종이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연결 문제였습니다. 연결이 잘 되지 않아 한동안 이 단계에서 내일 하자...를 반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리다보드에 연결하는 것은 실패하고 필름지의 감을 느껴보기 위해 필름지 위에서 필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여러 장의 종이 위에 올려두고 썼더니 폭신함 때문인지 불편해서 1장 위에 두고 사용해보았습니다.

     필기감은 펜타블릿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제품을 제대로 써보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제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을 다시 주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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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나해린님,

담당자 윤수아입니다.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 다시 드립니다.

저희 s,c,k를 잘 사용하셨던 분이라 이번 샘플에 대한 의견을 자세히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문제해결 방법(?) 전달 드립니다.

 

1. Tablet 사용

- 한쇼는 저희가 개발 시 고려하던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우선 지금 작동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며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가 개발 예정이오니 한쇼에 대한 사용은 다음 테스트에서 꼭 확인하겠습니다.

 

2. Film 사용

- 미래형 플렉시블 액정의 느낌을 받았다라는 표현이 재밌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마케팅 시 사용하겠습니다.

- 혹시 사용하실 때, 컴퓨터에 HID동글이 끼워져 있었나요?? 끼워져 있다면 빼고 그리다보드에서 펜 연결 진행해 주세요. 아마 작동할거에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대댓글, 전화, 이메일 다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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